[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3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괴산·보은·옥천·영동·단양·증평 31도, 음성 30도, 제천 29도다. 이는 평년(24~26도)보다 5~7도 높은 수치다. 일 최저기온도 12~17도를 유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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