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혁신밸리 건설·일억원 성장프로젝트·일천만 관광객시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후보는 24일 영동읍 전통시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영동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는 물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후보는 "늘 주민 곁에서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군수로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우리 영동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동군 미래농업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건설해 농민기업가를 배출해 농민기업가들이 영동의 미래를 떠받치는 주역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영동의 아이들을 위한 일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부모들이 양육비를 영동군이 지원할 계획이며 군민건강여가활동시설로 군민생활스포츠 타운 건립하고 이곳에 군민 목욕시설을 마련해 주부들의 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철 후보는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연계한 치유관광 사업을 활성화해 영동군을 찾아오는 관광객 일천만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