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올 한해동안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비롯해 20개 분야 행정평가 결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시는 중앙 및 도에서 실시한 이번 행정평가에서 시정평가가 작년에 비해 두드러지게 부각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특히▶일반행정분야 지방자치행정경영 평가 대상, 행정서비스 헌장운영 우수▶보건분야 지역보건의료기획 최우수, 구강보건사업 우수, 금연클리닉 우수, 건강생활실천사업 우수▶산림분야 국토공원화사업 최우수, 임도사업 최우수, 미소방 아름다운화장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하천분야 하천제방정비사업 최우수▶세정분야 지방세정업무 우수▶민원업무 인감업무 우수▶사회복지분야 국민기초생활보장업무우수, 여성정책 우수▶지역경제분야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만들기 우수▶농정분야 농림업무 우수▶지적, 건축분야 지적행정 우수, 건축행정 우수▶재난관리분야 재해대책 우수▶상하수도분야 환경기초시설 시설투자부문 전국 우수, 워터코리아 상수도관 경진대회 전국3위▶체육부문 충남도민체전 2년 연속 종합2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정체와 체념을 딛고 일어나 21세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중부권 중추도시를 건설해 달라는 시민의 여망에 한껏 부응할 수 있었다” 며“‘하면 된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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