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 작가는 인간의 결함이나 트라우마 같은, 사람들이 숨기고 싶어 하는 상처를 다룬다. 때로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다소 우울하고 슬픈 주제를 유년 시절의 추억이 함축된 장난감, 인형 등의 이미지로 포장하여 그려낸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

키워드

#J갤러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