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케이트 재능기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좋은지역아동센터 어린이(13명), 세계다문화어린이(4명)는 공단 직원의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활발하게 운영됐다.

좋은지역아동센터(임자연 원장)는 충북의 유일한 빙상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홍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병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