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 2층이 아동유아 전문관 및 패션관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2층 매장은 아동유아관으로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뉴발란스키즈, 네파키즈, 에스마켓키즈, 앙팡스, 리틀킹 등 10개의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켜 기존대비 아동유아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 영패션과 여성패션, 란제리, 구두매장까지 새단장했다. 이외에도 매장집기와 천정 벌크헤드, 조명, 고객쉼터 공간 조성 등을 교체해 고객들이 쇼핑하기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엔데믹 분위기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엔데믹을 대비해 청주점 자체의 리뉴얼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이를 실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1층 리뉴얼을 완료했고, 이번 2층 리뉴얼에 이어 7~8월에는 3층 리뉴얼이 예정돼있다.

특히 지역내 유명 베이커리카페인 바누아투 입점, 비수도권 내 최초로 나이키유나이트 오픈 등 앞서 진행한 1층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이번 리뉴얼에 맞춰 2층 네파키즈, MLB키즈, 기비앤키이스 등의 브랜드에서는 전품목 추가 1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상반기,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할인행사인 'Suprice Week'가 6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행사에서는 지오송지오의 전품목을 30%까지 할인하며, 올리브데올리브, 숲, 라인어디션 등 브랜드는 20%, 시슬리, 리스트, 쉬즈미스 등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10만원 이상 구매시 커피쿠폰 2장, 롯데·비씨·KB·현대·농협·우리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결제 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주말인 6월 4일과 5일 양일 간은 정문광장에서 지역플리마켓 연계행사를 진행하고, 층별로 100% 당첨 경품 룰렛이벤트와 로봇축구경기, 어린이 네일케어 이벤트, 삐에로 풍선 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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