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00만원씩 52명 선정… 24일 오후 6시까지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2022년 충북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참여할 예술인을 공모 및 접수한다.

14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충북 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은 소득이 낮은 예술인 및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1인당 20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이

사업 신청자격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됐으며 본인 및 배우자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여야 한다.

사업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이 안정적인 예술창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복지TF팀(☎ 043-225-1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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