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 입주기업 플레이앱스(대표 임재청) 신작게임 '러브이즈 Love is'가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

14일 게임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출시된 '러브이즈 Love is'는 구글과 애플의 글로벌 마켓 피처드 3관왕을 석권한 것은 물론 현재 30만 다운로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한국 게임을 대표할 '이달의 우수게임' 인증마크까지 획득한 만큼 매출 수직성장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게임센터측 설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선정·발표하고 연말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면 게임 홍보 시 인증마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후보에도 자동 등록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전시 참가 및 게임관련 매체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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