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현직 교육공무원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숙박업소에서 A씨와 포주 B(32·구속)씨 등 6명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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