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애니메이션·음원 3가지 장르'2022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 사업' 일환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청북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람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가람신작에서 진행하는 가람살롱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프로그램으로 웹툰의 '그려볼-가람', 애니메이션의 '움직여볼 가람', 음원의 '들어볼-가람' 3가지 장르로 운영된다.

▷웹툰 프로그램 '그려볼-가람'은 일일 체험형으로 좋아하는 웹툰 모작과 일상 컷툰 제작으로 구성돼 있고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움직여볼-가람'은 작화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5회 연속 진행된다.▷음원 프로그램 '들어볼-가람'은 일일 체험과 5회 연속 프로그램이 복합 운영되며, 랩 메이킹 음원 제작, 악기 샘플링 음원 제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그려볼-가람'을 시작으로 ▷7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움직여볼-가람', ▷8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들어볼-가람'이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순서대로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6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별로 일반인과 청소년 대상으로 나누어 선착순 10명씩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가람신작 공식 SNS(인스타그램 garamsinjak)게시물의 신청 링크로 접속하여 양식을 제출하거나, 가람신작(☎ 043-222-5911)으로 유선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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