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시계 선물

22일 오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100만 번째 청와대 관람객' 기념행사에서 1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충주 거주 김영순(왼쪽) 씨가 기념품으로 받은 대통령 기념 시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22일 오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100만 번째 청와대 관람객' 기념행사에서 1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충주 거주 김영순(왼쪽) 씨가 기념품으로 받은 대통령 기념 시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 청와대 개방 43일 만인 22일 100만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충주 거주 김영순(여·72)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00만번째 관람객인 김영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를 축하 선물로 받았다.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 측은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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