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옥천경찰서
옥천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옥천경찰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경찰서(서장 양윤교)는 23일 대회의실에서 22년 2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치안협의체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지역주민, 지자체, 사회단체 등 24명으로 구성해 자치경찰 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치안 문제 해결과 각종 정책 제언·자문을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안협의체 위원 대상 자치경찰의 이해와 역할에 대한 설명과 향후 자치경찰 발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윤교 옥천경찰서장은 "위원님들이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조언으로 더욱 더 안전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노력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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