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충북대 김학현 수의학과 교수, 이승헌 수의예과장, 강병택 수의대 부학장, 현상환 수의대학장, ㈜네오딘 바이오벳 안덕준 대표, 정재욱 R&D 연구실 실장, 김수현 진단연구실장.
왼쪽부터 충북대 김학현 수의학과 교수, 이승헌 수의예과장, 강병택 수의대 부학장, 현상환 수의대학장, ㈜네오딘 바이오벳 안덕준 대표, 정재욱 R&D 연구실 실장, 김수현 진단연구실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네오딘 바이오벳과 '반려동물 질병 진단 및 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동연구 및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등 기관의 공동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동물실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력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 교류 ▷기타 이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상환 충북대 수의과대학장은 "(주)네오딘 바이오벳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정밀의료기술개발까지 지속가능한 공동연구가 심도있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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