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해외 논문 투고 전략 세미나 개최
충북대 해외 논문 투고 전략 세미나 개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도서관이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105호에서 '2022년 해외 논문 투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충북대 도서관이 대학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로 대학원 정책실 BK21 사업이 후원한다.

'해외유명저널 논문 저술과 투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권오민 전기공학부 교수가 강연한다.

권오민 교수는 충북 유일 수학 및 복합분야로 6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총 230여 편의 국제저명 학술지 논문 출판 및 50편의 논문을 심사하고 있다. 출판된 논문의 40%는 JCR 상위 10% 저널에 게재됐다.

권 교수는 지난 2006년 충북대 전기공학부에 임용된 후 ICCAS 우수논문 분야 지식경제부 장관상(2012년 10월), 대학전기학회에서 학술상(2013년), 충북대학교에서 우수 연구 교수상(2014년), 강의 우수상(2017년 2월)을 다수 수상받은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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