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충남동부보훈지청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충남동부보훈지청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충남동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2022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천안시지회 원용자, 무공수훈자회 공주시지회 김홍철, 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 홍사오, 국민권익위원회 김보배, 유관순기념관 박수지, 취업지원 대외유공자 오진호씨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이 수여됐고 모범취업자 강동후씨에게는 국방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대훈 지청장은 "이번 포상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든든한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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