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건, Game of Thrones, 73x182, 천 위에 아크릴, 2022
최민건, Game of Thrones, 73x182, 천 위에 아크릴, 2022

최민건 작가는 경계의 모호함으로 인해 가상과 실제, 주체와 객체 사이에서 방황하면서 즐기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다. 화면에서 착시효과를 주는 개는 가상과 실제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며, 인간과 다른 동물 중 가장 친숙한 개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우리와 다름을 인지함과 동시에 동질성을 느끼게 한다. / 쉐마미술관 제공

키워드

#J갤러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