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5일 오전 8시 5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공장 내부에는 폐가전제품 및 에어컨 실외기, 전선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재규 alsrod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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