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옥동유치원(원장 표경남) 원아 175명이 5일 원내에서 각 연령별로 충북안전교육실천연합회의 안전전문가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아보고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등 유아의 발달과정에 적합한 체험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수정 교사는 "이번 교육은 더운 여름 물놀이가 빈번한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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