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봉사로 지역사회 희망의 꽃 피울 것"

이영미
이영미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을 실천하는 따뜻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이영미 제19대 청주예향로타리클럽 회장이 지난 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나, 너가 아닌 우리로 화합해 참봉사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타리클럽의 여성회원 비율이 아직 30%가 되지 않는 현실을 인식하고 함께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신입 회원 영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04년 청주예향로타리클럽 창립 회원인 이 회장은 클럽재무,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옥플라워 청주지부장, 청주고등학교 부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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