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33도, 충주·진천·증평·괴산·단양 32도, 제천·음성·보은 31도까지 오르겠다. 일 최저기온은 23~26도로 곳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에는 충북전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