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가 5일 2022년도 하반기 4급 이상 7일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박해운 제천부시장이 농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홍순덕 증평부군수가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으로, 조경순 진천부군수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으로 각각 승진해 임명됐다.

박기순 정책기획관이 제천부시장으로, 강성환 대변인이 보은부군수로,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이 증평부군수로, 박준규 사회재난과장이 진천부군수로, 문석구 자치행정과장이 괴산부군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이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으로 전보되는 등 서기관 29명이 전보됐다./장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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