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18개 기관 방문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6일부터 사흘동안 관내 18개 유관기관을 방문, 소통행정을 펼친다.

6일 괴산증평축협을 시작으로 괴산문화원, 장애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을 방문, 민선8기 군정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7일에는 농협중앙회군지부, 대한노인회괴산지회, 괴산보훈회관, 괴산소방서 등 7개 기관을, 8일에는 중원대학교,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등 6개 기관을 방문해 기관 상호 간 협력체계 유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8일에는 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와 함께 괴산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의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통행정을 통해 모든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군정목표로 ▷풍요로운 청정농업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하는 평생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을 5대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괴산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모든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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