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세종시, 첫 민간자본 투자유치 활동 시동
민선 4기 세종시, 첫 민간자본 투자유치 활동 시동
  • 나인문 기자
  • 승인 2022.07.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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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10여명 시 방문
세종시를 방문한 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세종시
세종시를 방문한 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세종시

[중부매일 표윤지 기자] 세종시가 민선 4기 출범과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 투자유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과 지난 6일 국내 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10여명을 초청해 시정 발전방향과 개발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민자유치 사업 대상 발굴에 나섰다.

이날 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들의 세종시 방문은 기업 이전을 촉진하는 등 민자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은행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합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이 전개돼 지방권력 교체로 협치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세간의 인식을 불식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세종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협력할 사안이 있다면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는 평가에 기인한다.

이날 둘러본 주요 시설은 현재 추진 중인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 현장,도시통합정보센터,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 등이다.

홍성국 의원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이날 현장별 사업 현황을 안내하면서 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 진행상황,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정 4기 방침인 '자족경제도시 실현'에 걸맞은 신규 민자 유치 활동으로 투자·증권계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최민호 시장의 첫 민자유치활동 지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를 방문한 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세종시
세종시를 방문한 주요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세종시

한편, 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투자유치에 집중하기 위해 정무부시장직을 경제부시장직으로 조만간 개편할 예정이다. 표윤지/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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