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7월 월례조회를 열고 상반기 우수·공로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7월 월례조회를 열고 상반기 우수·공로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지난 6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7월 월례조회를 열고 상반기의 우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포상을 받는 상반기 우수·공로직원은 ▷이미희 기업지원단 선임 ▷황성준 인권경영본부 전임 ▷정하은 바이오센터 주임이며 ▷장현영 정책기획단 전임 ▷김민우 한방천연물센터 주임 ▷김혜민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주임 등 총 6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충북TP원장상과 소정의 격려금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수여됐다.

노근호 충북TP 원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에 신규 사업비 1천477억원 확보, ESG 경영 선포, 조직문화 혁신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아에 앞장서 주신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1년에 2회 진행하는 우수·공로직원 포상은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충북TP의 발전과 위상강화에 공헌한 바가 큰 직원들을 선발·수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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