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2일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한 신학철 (주)LG화학 부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충북도
충북도는 12일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한 신학철 (주)LG화학 부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충북도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12일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한 신학철 (주)LG화학 부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3M 해외사업부문 수석 부회장을 거쳐 2019년 1월 부터 글로벌화학업체 브랜드가치 3위인 ㈜LG화학을 이끌고 있다.

㈜LG화학은 2019년 대한민국 화학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 10(2021년 7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이다.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충북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되는 저명한 인사를 위촉하는 것으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분리막 사업과 바이오 산업 육성, 이차전지 소부장특화단지 지정(21.2월) 등 충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주)LG화학은 충북의 대표기업으로 충북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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