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명숙)는 14일 초복을 맞아 증평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여성의용소방대는 무더위에 현장활동으로 지친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점심을 준비했다.

박명숙 대장은 "모든 직원들이 먹을 수 있게 사흘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대원들의 폭염 속 현장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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