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6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닭백숙을 무료로 제공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6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닭백숙을 무료로 제공했다.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와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이사장 송은기)은 16일 초복을 맞이해 청주 상당공원 일원에서 관내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닭백숙을 무료급식으로 제공했다.

건협 충북도회 관계자는 "지난 5월 개최된 회원친선행사에서 건설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금을 이번 행사에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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