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칸타빌 더뉴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명년
지난 16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칸타빌 더뉴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대원이 청주 강내면 월곡리 일대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 아파트 홍보관을 16일 개관했다.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4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 살펴보면 ▷84㎡ 36가구 ▷74㎡ 140가구 ▷59㎡A 124가구 ▷59㎡B 34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광폭 거실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일부가구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칸타빌 더뉴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및 대출 등의 규제에서 유리한 것이 강점이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에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대출, 양도세, 취득세 등의 세금 부담도 적다. 무엇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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