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는 제3대 전반기 윈 구성을 마치고 충혼탑 참배를 진행하며 충실한 역할을 다짐했다. /청주시의회
청주시의회는 제3대 전반기 윈 구성을 마치고 충혼탑 참배를 진행하며 충실한 역할을 다짐했다. /청주시의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제3대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청주시민대표로서 충실한 역할을 다짐했다.

18일 열린 참배 행사에는 김병국 의장을 비롯해 김은숙 부의장, 변은영 의회운영위원장, 이완복 행정문화위원장, 정태훈 재정경제위원장, 임은성 복지교육위원장, 최재호 농업정책위원장, 이영신 도시건설위원장, 홍성각 환경위원장, 박노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완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김병국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청주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넓게 바라보며, 더 멀리 내다보는 의회가 되겠다"며 "86만명의 청주시민이 행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지난 제71회 임시회에서 여야 합치 하에 원 구성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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