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이원재)은 오는 5∼13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하계체력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치악산 등반과 크로스컨트리, 20㎞달리기 등 선수들의 체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 훈련은 ABA대표팀에 선발된 최인선 감독과 서장훈과 상무에 입대할 예정인 황성인, 손규완, 홍창의를 제외한 전 선수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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