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핸드북' 발간 배포 결의 다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곽결호)는 최근의 잇따른 사내 반윤리적 사건들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기업문화의 정착을 위해 ‘JOA morals， 21C 생존 Key word 윤리경영’이란 윤리 핸드북을 발간，임직원에 배포했다．
이번에 발간한 ‘JOA morals’의 주요 내용을 보면 ▶윤리경영 없이 살아남을 수 없다 ▶ 윤리적이어야 성공 한다 ▶ 수공의 윤리실천 매뉴얼 ▶기업윤리의 핵심 강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자원공사는 관계자는 “근간 불미스런 상황이 1967년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라는 공감대 아래 전사적인 차원에서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전담팀까지 구성，운영하면서 인사，계약 및 경비 등 조직내 모든 분야에 대한 사고와 행동 전반의 과감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OA란 ‘Join，Open，Advance’의 머리글자를 딴 수자원공사 고유의 혁신 Tool로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모든 직원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