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홍성군의회가 다음달 4일까지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사진>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2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비롯해 총 19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달 4일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에 대한 의결로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덕배 의원은 '화합하는 의회! 변화하는 군정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것과 집행부에 대해서는 빅데이터를 통한 정책개발과 적극행정을 주문했고, 권영식 의원은 '신새마을운동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전통시장에 한우타운을 만들고 대표 먹거리 장소로 홍보할 것을 제안했다.

홍성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은 이선균의장을 제외한 10명이 회의를 진행해 최선경 윤리특별위원장 및 윤일순 간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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