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김득신문학관에서 주말반 운영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이 정보화교육을 8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VR(가상현실) 재난·안전 대피 체험교육 ▷VR 교과연계 과학체험 등 VR전용 헤드셋을 이용한 콘텐츠 교육과 ▷냉장고 마그넷 만들기 ▷포켓몬 반지 만들기 등 3D펜으로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등이 있다.

관내 초등학생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김득신문학관에서 매주 주말 오전(10시~오후 1시), 오후(2시~5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청 홈페이지(http://jp.go.kr)의 분야별정보 > 문화/체육/교육 > 교육프로그램 > VR, 3D펜 체험교육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업은 1회당 최대 8명으로 교육일 1주일 전까지 증평군 홈페이지와 행정과 정보전산팀 전화(043-835-3234)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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