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해결버스 찾아가는 시장실·365 열린 시장실 시민 소리 운영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가 시민 중심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추진을 박차를 가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민원해결버스 찾아가는 시장실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매월 20일까지 시민소통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급한 사안과 다수인 요청 사항 등을 우선해 청주시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간다.

시민 애로사항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소통공감도시 청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에도 시민과의 소통 창구인 '365 열린 시장실 시민의 소리'를 마련했다.

일상에 바쁜 현대인과 공간상 제약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계층 등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제안이나 민원 사항 등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소통과 공감'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정책에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키워드

#청주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