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18~1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18~1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한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8일~19일 2일 동안 제천시에 위치한 포레스트 리솜에서 2022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한다.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워크숍은 학생 교육결손 해소와 기초학력의 내실화를 기하는 자리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교육회복·기초학력 업무담당자를 포함한 충북교육회복 현장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현장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우수사례와 교육회복 정책, 미래교육 철학을 공유해 하반기 교육회복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은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 학습상담사, 외부전문가 등 5명~10명 내외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단위학교별 교육회복사업 컨설팅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 우수사례, 개선 방안 연수 ▷충북교육회복사업 관련 정책 모니터링 ▷학교별 교육회복 취약 분야 발굴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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