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한국土公 대전충남 지역본부장

“끊임없는 혁신 속에서 개인의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국토의 균형적, 환경친화적 개발과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신임 김광수(54)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고객지향적 경영,새로운 미래도시 모델 개발, 혁신을 통한 효율적 업무시스템 구축, 투명성 제고 및 윤리경영 등을 기반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민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80년 입사한 김 본부장은 경기지사 개발부장 및 분당사업단 공사부장, 제주지사장을 두루 역임하고 본사에서 단지개발부 개발부장, 감사실 기술담당부장, 국유재산처장 등 요직을 거쳤다.

충남 태안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고려대 토목과를 거쳐 수원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서울대 공기업 고급관리자 과정을 수료중인 학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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