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재테크 전문가로 알려진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제233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재테크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전업주부였던 작가가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었던 부동산 투자기법 등 그동안의 투자 성공담과 재테크 생활 꿀팁,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절약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KBS 굿모닝, MBC 생방송 오늘아침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내 집 마련 가계부'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테크 전문 강사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과(043-539-37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