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찾아 생산 공장과 선박 접안 부두 견학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선겸)는 23일부터 2일간 회원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워크숍을 실시했다./청주시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선겸)는 23일부터 2일간 회원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워크숍을 실시했다./청주시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선겸)는 23일부터 2일간 회원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워크숍은 개별입지 중소기업 대표의 기업 운영을 위한 견문을 넓히고, 선진 기업의 투자환경 조사와 회원사 간 정보교류·화합을 통해 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함이 주요 목적이다.

이날 워크숍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3공장 내부 견학과 7만 6천톤 급의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부두 견학으로 진행됐다.

김선겸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주시는 회원사 기업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들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인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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