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수 청양 부군수취임 1주년 맞아

취임 1년을 맞는 신창수부군수는 그동안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공직내부의 어머니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부군수는 문예회관 건립과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확보에 큰 역할을 했고 소도읍 육성사업 확정에도 뒷받침했다.

특히 충남도 복지정책과장의 경험을 살려 고령화대책,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복지분야 전문가,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사업 대표자 등 15명으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를 출범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 군의 역점시책인 ‘그린-컴(Green-Come) 청양’운동의 원활한 추진과 제6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고 지난해 군이 중앙부처 및 충남도의 각종 감사를 받으면서 도 감사관 재직경험을 직원들에게 전해 충실한 수감이 되는데 기여, 감사원관계자로부터 격찬을 듣기도 했다.

신 부군수는“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민선 3기의 원활한 마무리와 4기의 새로운 출범을 위한 실무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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