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충청지역본부

상습 지정체 지역인 대전 신탄진 IC의 국도 접속부 대기 차로가 기존 3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된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문현수)는 고속도로와 국도가 만나는 부분에서 만성적 정체가 발생,이를 개선하기 위해 차로 및 신호체계를 바꾸기로 하고 우선 상습 정체 지역인 신탄진 IC의 차로를 국도 접속부 대기 3차로에서 5개 차로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도공 관계자는 “올해 충청본부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지정체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상습적으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IC의 광장 차로 및 신호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리 안내도를 설치하는 등 획기적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해 지정체 없는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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