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공고(교장 이세행)가 제 2회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강공고는 2일 전북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도 저동고에게 0-2(13-15, 14-15)로 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강공고는 이날 오전 열린 준결승전에서 강원도 횡성고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었으며 1일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마산 삼진고를 2-0으로, 1회전에서 김천 중앙고를 2-0으로 각각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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