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명국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김청장은 건설교통부 하천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뒤 지난 2003년 4월부터 2004년 3월까지 환경부 수질보전국 산업폐수과장으로도 파견 근무를 마쳐 수자원 분야 이론과 실무에 정통하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신임 김청장은 국민의 입장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지역주민과 하나될 수 있는 참여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서울 태생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을 나온 김청장은 외유내강형으로 부인 서북남씨와 1남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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