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6일 용암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당구
1천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6일 용암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당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1천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6일 용암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희삼)를 방문해 차상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유튜버 햄지는 일상 속 오버액션 없는 먹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공서나 공익단체 광고를 통한 수익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유튜버 햄지는 "이번에 안동농협 광고를 통해 받은 백미가 있어, 제가 사는 용암1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후원하게 됐다"며 "경기가 어려워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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