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19일까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서 개최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특별 판매 행사를 펼친다./충북기업진흥원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특별 판매 행사를 펼친다./충북기업진흥원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영동와인(포엠화이트드라이세트, 산막디럭스선물세트, 비원퓨워 등), 우리밀찰보리쫀드기세트, 철갑상어 기력환, 코주부 육포세트 등 16업체 제품이 신규 입점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업체와 기존판매업체가 함께 총 41업체 96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주페이를 사용해 제품구입 또한 가능하다.

2007년부터 개장해 운영중인 전시판매장 도청점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가정의 달 행사 이후에도 여름, 추석, 연말 특판행사 등을 추진해 도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충북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특판행사를 통해 도민에게는 우수제품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장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매출 증가의 기쁨을 함께하는 행사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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