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에게 1억5천900만원 전달
정식품은 수여식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45명에게 총 1억5천9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의 창업자인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인재 양성을 위해 1984년 설립한 재단이다.
지금까지 혜춘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2천553명, 누적 장학금 액수는 약 28억2천300만원에 달한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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