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에게 1억5천900만원 전달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정식품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정식품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정식품이 서울사무소에서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정식품은 수여식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45명에게 총 1억5천9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의 창업자인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인재 양성을 위해 1984년 설립한 재단이다.

지금까지 혜춘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2천553명, 누적 장학금 액수는 약 28억2천3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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