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서규용부위원장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청원군청 기자실에서「부강한 청원 3대 전략」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30여 년간의 농정경험과 자신을 길러 준 청원에 대한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가다듬어 온 “전국최고의 살고 싶은 고장, 청원”에 대한 본인의 소신과 의지가 구체화 된 정책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서규용 부위원장은 회견에 앞서 그동안 우리 청원을 비롯한 충북지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만이 우리 군민들에게 새천년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시대적 요청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중앙행정에서의 경륜과 큰 안목을 가지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여 잘사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청원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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