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소식

한국장애인총연합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에 5.31 지방선거에서 장애인에 비례대표를 할당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복지예산이 지방정부로 이양되면서 장애인복지예산 축소와 복지행정의 위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각 정당은 장애인들을 광역의회의 비례대표 후보에 전진배치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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