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현대코아점(점장 신오현)이 9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현대코아 지하 1층에 입점한 하나로마트 현대코아점은 매장 규모가 2백50평으로, 각종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및 생필품등을 판매하며, 백화점·스포츠센터·주변 금융업과의 보완 기능을 통한 원스톱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코아점은 이날 개점 기념으로 농협물류센터에서는 오는18일까지 흥업점 및 현대코아점을 동시에 히트상품 초특가전을 열어 평소보다 최고 30% 저렴한 가격이 판매한다.

신오현 점장은 『연간 80억원 이상의 우리농산물을 판매, 농가소득증대와 침체된 사창동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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