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협, 영농철 순회봉사 '호응'

농협 아산시 지부 (지부장 이강구)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농기계서비스센터 미 보유 지역의 농기계에 대한 순회수리 사후봉사활동을 펼쳐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농협 아산시지부는 지난달 30~31일 농기계 수리를 위하여 관내 송악농협 경제사업장, 온양농협, 배방농협, 음봉농협 등 관내 농협과 연합해 농기계생산업체 A/S요원 (대동공업,국제종합기계,계양 등) 6명을 구성된 수리반을 편성해 100여건의 농기계 수리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수리대상품목은 경운기와 트랙터,이앙기,관리기 등 봄철 영농기에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로 부품값 1만원 초과만 실비로 받고 순회 수리기간 중 점검, 정비 및 수리비는 무료봉사 서비스행사로 영농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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