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임광웅후보, 아산시의원 출사표
임 예비후보는 “지역의 농민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우리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지만 아직 우리가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면서 “이제 농업과 농민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우리가 정치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그 시작이 이번 지방선거”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인의 정치적 야망이나 개인적인 욕심을 가지고 지역정치에 나서는 것이 아니고 농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받아 지역의 새로운 정치 질서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역설했다.
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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